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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공부 #2] 네트워크 : 연결되지 않으면 문제도 풀리지 않는다 네트워크(Network): 끊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의 철학 오늘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 바로 연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결국 '원인을 찾고 관계를 이해하는 일'이지만, 사실 모든 문제는 '끊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전기가 끊기면 불이 꺼지듯, 명령이 전달되지 않으면 프로그램은 멈춥니다. 이 모든 현상의 공통분모는 명확합니다.“연결이 끊기면, 문제도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성장의 기록에서는, 이 끊김을 극복하기 위해 태어난 과학, 네트워크(Network)를 통해 "연결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가"를 탐구해 보겠습니다.1. 연결이 없던 시절의 절박함: 속도가 아닌 '생존'을 위한 설계네트워크는 처음부터 '속도' 경쟁을 위해 태어난 기.. 더보기
2편 : 단순히 ‘작동’하는 것을 넘어 – 진짜 좋은 소프트웨어란? 1편에서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2편에서는 그렇다면 우리가 목표로 해야하는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준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지난 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글 아래 링크를 통해 1편을 봐주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아마 개발 직군에 종사하고 계시거나,적어도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에 관여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그런 여러분께 조심스레, 그러나 진지하게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좋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신가요?  이 질문은 제가 현업에서 종종 꺼내는 말입니다.처음 들으면 단순한 질문처럼 보일 수 있지만,막상 대답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왜일까요.. 더보기
1편 :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서비스 기획자로서 저는 SI업체에서 커리어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업무만 하는 경우도 있었었지만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이끄는 PM, PL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프로젝트 방법론을 경험해 보게 되는데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더군요. 거기다 A프로젝트를 문제없이 마무리 잘한 사람한테 B프로젝트를 맡겼더니 이게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Case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들을 경험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프로젝트 방법론을 구축하고 적용해 보면서 저만의 프로젝트 방법론을 다듬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아주 폭망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제가 판단했을 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프로젝트를 접거나 지.. 더보기